성북구 청년 주간 행사 <그래도 잘 살고 싶은 청년 파티>

⊙ 행사기간 : 2016.12.17 ~ 2016.12.17

⊙ 위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가길 34 (동선동1가)

⊙ 행사장소 : 성신여대입구역 카페 머그

⊙ 연락처 : 070-7555-4216

⊙ 홈페이지 : http://www.spielen.or.kr

⊙ 공연시간 : 2016년 12월 17일 / 13:00 ~ 21:00

⊙ 관람가능연령 : 전연령 가능

⊙ 이용요금 : 무료, 청년(만19세 ~ 39세)은 1 free drink 제공

⊙ 주최/주관 :
성북구청/예술단체 슈필렌 Tel. 070-7555-4216

⊙ 행사소개 :
성북에 터를 두고 사는 청년들을 위한 파티, 학자금 대출, 진로, 실패, 취업 난 등 힘든 시기와 사회적 환경 속에서 그래도 잘 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파티이다.
내가 아닌 또래 청년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들여다보고, 대기업과 안정적 직장에 목메지 않으며 가슴 따뜻하게 살 수 있는 삶에 대해 강연을 들려줄 인생 선배들과의 만남,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이다.
집터, 놀이터, 일터 등 성북에 조금이나마 터를 두고 있는 청년, 그래도 '잘' 살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

⊙ 행사내용 :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 산타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저 올해는 울지도 않고 참 착하게 살았어요. 그러니 내년엔 아니 이번 크리스마스에라도 저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 우리네 청년들의 아픔과 고민, 희망을 적어보고 공유하는 방명록 프로그램

[내가 사는 이유]
- 그래도 난 이렇게 살고 있어요. 잘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잘 살려고 하는 것 같기도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내가 아닌 다른 청년들은 어떤 걸 하며 살고 있을까? SNS 스타 청년 작가들의 전시 및 작업을 체험 해볼 수 있는 초 간단 워크숍 프로그램
작가 : 병뚜껑 아티스트 손우태, 캘리그라퍼 이보연, 아티스트 박청아

[언니들의 타로카드]
- 거기 청년. 얼굴에 시름이 가득해 보이는데 여기로 와서 카드 한 장 뽑아보지 않겠니?
하루하루가 고민인 우리, 내년에 우리는 어떨까? 재미 반, 희망 반, 언니들의 타로카드!
진행: 이옥재, 하종민

[청년장사꾼 in Party]
- 춥고 배고프고 참 서러운데 그래도 먹고 살아야지 어떡해. 그런 당신의 굶주린 배를 채워줄 청년 장사꾼들! :　취업이 아닌 장사를 선택한 그들! 청년장사꾼들의 맛있는 파티음식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케이터링: 용감한 컵케익, 파스타 펍

[내 이야기를 들어봐]
- 자 지금부터 내 이야기를 시작해볼게. 너희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잘 들어봐.
강연: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이원재(13:00), 탤런트 뮤지컬 배우 정수영(16:00), 성북문화재단 박종호(19:30)

[너를 위한 미리크리스마스 콘서트]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힘들고 지친 청년들의 마음에 따뜻한 불씨 하나를 피워줄 너를 위한 미리크리스마스 콘서트.
출연자 : Ain Saxophone quartet(13:00), 밴드패(16:00), 지그 앤 릴(19:30), 기타캐리(20:30)

⊙ 출연 :
탤런트 정수영, 문화연대 정책센터 소장 이원재,성북문화재단 박종호, Ain Saxophone quartet, 밴드패, 지그 앤 릴, 기타캐리

⊙ 정보제공자 :
[글/사진] 예술단체 슈필렌 팀장 정훈영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244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