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강정, 미래의 기록' 2017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강정, 미래의 기록' 2017
- 기본정보 -
⊙ 행사기간 : 2017.07.15 ~ 2017.08.31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 행사장소 :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원(다사읍)
⊙ 연락처 : 053-659-4284
⊙ 홈페이지 : http://www.gangjeongart.com
- 이용안내 -
⊙ 공연시간 : 2017.07.15~2017.08.31
⊙ 관람소요시간 : 기간내 자유
⊙ 관람가능연령 : 전연령 가능
⊙ 이용요금 : 무료
- 개요 -
⊙ 주최/주관 : 달성군/달성문화재단 Tel. 053-659-4284
⊙ 행사소개 :
강정대구현대미술제는 1970년대 젊은작가들이 기성미술계의 경직성에 도전하며 다양한 미술실험을 펼쳤던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계승하여 강정보 일원에서 열리는 현대미술축제이다. 강정대구현대미술제가 개최되는 장소 강정은 1977년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 당시, 역대 최대규모인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한국최초의 집단 적 이벤트가 펼쳐진 장소로 그 의의를 가진다.
오늘날의 강정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와 ‘동양 최대 수문’ 이라 불리는 강정보,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디아크 등 다양한 지역적 사회적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다. 이제 강정은 단순한 강변, 미술사의 흔적만 남겨진 유적이 아니라 여가를 보내는 수변공원으로 변모하여, 대중들이 쉽게 오고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러한 역사와 현재가 교차하는 강정에서 현대미술의 현장을 경험하는 것은 본 미술제의 장소특정적 의미가 주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나아가 대중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현장으로 변화된 지점에서 본 미술제는 그 의미가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 행사내용 :
2017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강정, 미래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2017년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48일 동안 낙동강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미술제는 지난 10년간 광주비엔날레를 이끌었던 안미희 예술감독의 지휘 하에 국내외 총 23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미술제 최초로 건축과 미술의 협업을 시도해, 이전에 볼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동시대미술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부대행사 : 2017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 : 2017. 7. 15(토) 19:30
⊙ 정보제공자 : [글/사진] 달성군청 문화체육과 정동하
⊙ 출 연 :
[감독]
안미희 예술감독
[참여작가명단]
고관호 (대구), 구수현, 김 준, 박기진, 박제성, 서성훈 (대구), 이은선, 이정배, 이정형, 이화전 (대구), 이혜인, 전리해 (대구), 정지현, 최대진, 최춘웅, 하광석 (대구), 함양아, 홍승혜, 알랭 세샤스 (Alain Sechas, 프랑스), 디트리히 클링에(Dietrich Klinge, 독일), 화렌틴 오렌리 (Fahrettin Orenli, 터키/네덜란드), 제니퍼 스타인캠프(Jennifer Steinkamp, 미국), 마틴 크리드 (Martin Creed, 영국) ※추후변동가능